반응형 리플리증후군1 리플리증후군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 작화증, 허언증과는 무슨 차이? 최근 드라마 안나가 쿠팡 오리지널에 출시되었다. 내용의 골자는 아주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유미의 이야기다. 배우는 수지다. 이 드라마를 연출한 이주영 감독은 주인공 이유미 역을 캐스팅하면서 "사람을 한 번도 안 죽여본 얼굴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즉, 절대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순수한 얼굴을 가진 여배우가 필요했던 것이다. 이렇게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증상을 일컬어 리플리증후군(Ripley syndrome) 또는 작화증(Confabulation), 허언증이라고 한다. 오늘은 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리플리증후군 리플리 증후군은 스스로 지어낸 거짓말을 믿어버리는 정신적 상태를 말한다. 다만 리플리증후군은 질병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으며,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2022. 7. 1. 이전 1 다음 반응형